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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농식품기업과 지역농업의 상생을 위해 광폭 행보


최기문 시장, 농식품 가공기업 ㈜담따프레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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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이 농식품 가공기업 ㈜담따프레시 방문해 공장 관계자로부터 제품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의 지역 농식품 기업의 애로와 지원사항을 수렴 하기 위한 현장 방문이 대폭 늘어난다.


21일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4일 지역 농식품 가공업체 간담회를 시작한 이래, 이날 최기문 시장이 봉동에 위치한 농축산물 가공업체인 ㈜담따프레시를 방문했다.


최기문 시장은 기업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사업 설명을 들은 후, 김진욱 대표이사의 안내로 생산 시설을 살펴봤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현실적인 문제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경영진은 물론 직원들의 의견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즉석에서 청취했다.


이날 최 시장이 방문한 ㈜담따프레시는 2016년 설립이래 농·축산물 반가공 전처리 식재료, 밀키트 등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으며, 영남지역 최대 직영 농·축산물 가공 공장을 운영하는 회사로 벤처기업 인증, 이노비즈(기술혁신) 인증 등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NH농협 영천시 지부장과 영천농업협동조합장이 함께해 2021년 납품계약 체결로 농협중앙회 하나로마트 (2200여개소)에 납품하는 농협 납품 코드가 부여된 밀키트 품목 생산 시설을 둘러보며 농·축산물 소비촉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기문 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고용 창출과 지역 농산물 활용으로 지역 농업과 경제 발전을 선도하고 영천시의 자랑스러운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기업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 경영에 애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