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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자양면, 태풍피해농가 지원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봉동 소재 담따프레시, 자양면 태풍피해농가와 납품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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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자양면의 태풍피해농가에 대한 피해복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최기문 영천시장은 출하를 앞두고 태풍피해로 출하가 무산된 자양면 도일리 소재의 파 재배농가(농가주 이병해)를 방문하여 농가를 위로하고, 나아가 작물을 납품할 수 있도록 농산물가공업체(영천시 봉동의 ‘담따프레시(밀키트 사업부 대표이사 주길봉)’)를 물색해 연결해 주었다.

 

지난 4월 이상저온 피해와 7~8월에 걸친 유례없는 장마와 집중호우를 거쳐 태풍 피해까지 가중되어 농작물이 쓰러지고, 땅에 떨어진 과일이 물러 터져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아나는 게 없는 피해를 받은 농민 입장에서는 환영할 일이다.

 

피해 농가주(이병해 도일리 노인회장)는 “태풍 때문에 애써지은 파밭을 그대로 엎어버려야 해서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시장님이 직접 피해농가 현장까지 와보시고 이렇게 납품처까지 연결해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길봉 ‘담따프레시’ 밀키트 사업부 대표이사는 “우리가 사는 공동체가 더불어 사는 세상이니,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도록 하겠다. 태풍 피해 복구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영천의 따뜻함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담따프레시’는 영천시에 소재하며 농작물 전처리를 하여 가정에서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가공하는 회사로, 매출신장, 고용창출, 사회적책임활동 등 4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으로 지난 2분기에는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