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따만의 경쟁력

저희를 믿고 가맹사업을 시작하신 점주님들께!

담따프레시가 약속드립니다.

밀키트 전문점 ‘담따 프레시’, 동탄 목동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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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밀키트 판매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진행해 온 농업회사법인 ㈜담따프레시가 경상권을 넘어 서울·경기 지역에서 가맹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6일 서울·경기지역 최초인 동탄 목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동탄2호점 및 인천 송도점의 계약을 진행 중이다. 업체 측은 “이미 부산·대구·구미를 비롯한 경상권 지역에서 운영 중인 매장을 보고 서울 경기권에서의 창업에 관심을 보이는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담따프레시는 가공생산에 대한 해썹(HACCP) 인증을 보유중인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생산 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다년간에 걸친 간편식 상품 제조의 노하우를 살려 보다 저렴하지만 건강하고 안전한 상품을 만들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최근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상품 개발 인력을 2배 이상 증원했으며, 경상북도에서 선정한 ‘스타기업’에 선정되며 보다 안정적인 사업을 구축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업체 관계자는 “담따프레시만의 창업 이점으로 최소한의 창업비용은 물론, 농축산물 직거래로 원가절감을 통한 점주 마진 증가, 지역 농축산물 개발을 통한 상품 차별화”라고 했다. 더불어 “점주의 선택에 따라 24시 무인 점포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은 밀키트 시장에서 독보적”이라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현재 담따프레시는 밀키트를 비롯한 캠핑용, 샐러드, 반찬, 냉동과일, 저칼로리 식품을 포함 약 70가지 이상의 메뉴를 보유하고 있다. 판매 당일 매장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가공되어 판매되는 신선한 샐러드 메뉴의 경우 젋은 여성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담따프레시 관계자는 “더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 상승의 기조를 유지하여 점주의 수익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